2015 여름 이벤트 '반격! 제2차 SN작전' E-7
드디어 최후의 난관 E-7
해역 상의 X,Y마스에서 S 승리하면 보스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증가하는 기믹이 채용된 첫 해역이다.
X,Y에서의 S승 3번마다 효과가 증가한다고 하며, 최소 6번 가능하면 9번 이상의 S 승을 추천한다고 한다.
난이도 병에서 쌓은 스택도 난이도 갑에 적용된다고 해서 오늘은 일단 난이도 병에서 사전작업을 하려고 한다.
+) 0시가 되면 스택 초기화.
1차 목표/>X,Y 에서의 S 승.
2차 목표/>Y에서의 카자구모, 마루유, 이401의 드랍
루트/>B(대잠) X(항만서희) D(탄약) H(능동분기) Y(이도서귀)
단, B→X는 100%가 아니다. B A(탄약) C(수송함대) 로 빠질 확률이 있다.
수상타격부대 편성
1함대 기함 아키츠마루
동반함 하루나, 나치, 아시가라, 치토세, 치요다
2함대 기함 아부쿠마
동반함 스즈야, 키누가사, 비스마르크, 하츠하루, 아키츠키
1차 15/8/24 1:35 B(대잠) A C
2차 1:48 B(대잠) X(항만서희) D(탄약) H(능동분기) Y(이도서귀)
X 1회 / Y 1회. 수복재 4 드랍 X
이도서귀 귀여운데?!
3차 2:03 X 2회/ Y 2회. 수복재 3. 드랍 치토세
4차 2:19 X 3회/ Y 3회. 수복재 1. 드랍 치요다
5차 2:38 X 4회/ Y 4회. 수복재 6. 드랍 쿠마
6차 2:57 X 5회/ Y 5회. 수복재 4. 드랍 X
7차 3:12 X 6회/ Y 6회. 수복재 1. 드랍 타카오
<전초전> 공략 난이도 [갑]
항모기동부대 편성
1함대 기함 류죠
동반함 무사시,야마토,쵸카이,준요,카가
2함대 기함 프린츠오이겐
동반함 하구로,아부쿠마,비스마르크,우시오,아키츠키
루트/>E G(능동분기) J M(항고오급개flagship x2)/L(전함서희) Z 보스전
단, B로 빠질 가능성이 있다.
전위 지원 함대 파견
결전 지원 함대 파견
1차 10:31
E 우시오,아키츠키 소파 G(능동분기) J 항공 우세 M
Z 보스전 하구로 소파. 쵸카이,카가 중파.
야전 이행, 비스마르크 대파. 하구로의 보스 격파. A 승리
드랍 쵸카이
수복재 7
2차 11:04
E G(능동분기) J L
Z 보스전 우시오 대파. 카가,준요 대파.
야전 이행, 비스마르크 대파. 보스에게 82의 데미지. C 패배
수복재 8
3차 11:20
E 우시오 중파. G(능동분기) J M
Z 보스전 우시오,아키츠키 대파. 아부쿠마 중파. 무사시,쵸카이 대파. 류조 소파.
야전 이행, 아부쿠마 대파. 보스에게 134의 데미지. A 승리
드랍 타마
수복재 6
4차 11:35 B 로 빠짐. 새로 고침.
5차 11:57 B 로 빠짐. 새로 고침.
6차 12:17 B 로 빠짐. 새로 고침.
7차 12:32
E 우시오 중파. 아키츠키 소파. G(능동분기) J 비스마르크 대파. 회항. 수복재 2
8차 13:52
E G(능동분기) J M 항공 우세. 류죠 소파.
Z 보스전 우시오,아키츠키 중파. 야마토,카가 대파. 쵸카이 중파.
야전 이행, 비스마르크 대파. 보스에게 81의 데미지. A 승리.
드랍 아시가라
수복재 9
9차 14:10
E G(능동분기) J 아키츠키 중파. M 우시오 중파
Z 보스전 우시오 대파. 오이겐,묘코 중파. 쵸카이,준요 중파.
야전 이행, 비스마르크 대파. 보스에게 164의 데미지. A 승리.
드랍 나치
수복재 9
10차 14:27
E G(능동분기) J M 비스마르크,우시오 중파
Z 보스전 비스마르크 대파. 준요 중파. 야마토 소파.
야전 이행, 우시오 대파. 보스에게 183의 데미지. A 승리
드랍 나치
수복재 7
11차 14:44 B 로 빠짐. 새로 고침.
12차 15:24
E G(능동분기) J M 헐, 3연속 완전 승리.
Z 보스전 비스마르크, 아키츠키 중파. 쵸카이,준요 대파.
야전 이행, 오이겐의 보스 격파. S 승리
드랍 하루나
수복재 6
13차 15:40 B 로 빠짐. 새로 고침.
14차 16:07
E G(능동분기) J 우시오 소파. 카가 중파. M
Z 보스전 우시오 중파. 무사시 대파
야전 이행, 묘코 소파. 보스에게 173의 데미지. A 승리
드랍 휴가
수복재 5
15차 17:08
E G(능동분기) J 아부쿠마 대파. 아키츠기가 호위 퇴각. L 묘코 중파. 카가 중파.
Z 보스전 오이겐 중파. 비스마르크,우시오 소파. 류죠,쵸카이 중파. 무사시 소파.
야전 이행, 우시오 중파. 보스에게 106의 데미지. A 승리
드랍 이세
수복재 9
16차 17:29 B 로 빠짐. 새로 고침.
17차 17:53
E 아마츠카제 중파 G(능동분기) J 우시오 소파. 류죠 대파. 준요 중파. 회항.
수복재 4
18차 18:43
E G(능동분기) J 비스마르크 소파 M 카가 대파. 아키츠키가 호위 퇴각.
Z 보스전 묘코 대파. 준요 대파.
야전 이행, 오이겐의 2주포+1어뢰 컷인으로 보스에게 222의 데미지. 비스마르크의 보스 격파. A 승리.
드랍 아부쿠마
수복재 6
19차 19:02
E G(능동분기) J 우시오 중파 M 우시오 대파. 진격!
Z 보스전 아부쿠마 대파. 비스마르크 중파. 우시오 굉침...다메콘 발동! 카가 대파. 무사시 소파.
야전 이행, 보스에게 183의 데미지 A 승리
드랍 오오이
수복재 8 다메콘 1
보스 소파 + 동반함 전멸 상태로 야전 들어갔는데 격파 실패;;;
<최종전>
마미야+이라코 사용
20차 19:29 B로 빠짐. 새로 고침.
마미야+이라코 사용(2회째)
21차 19:53
B(대잠) 오이겐,비스마르크 소파 X 7회
D(탄약) F(대잠) G(능동분기) J 묘코 대파 유키카제 중파. 회항
수복재 7
22차 20:08
E 아부쿠마 중파 G(능동분기) J 카가 중파 M 오이겐 대파. 회항
수복재 6
23차 20:25
E 묘코 소파 G(능동분기) J 묘코 대파. 쵸카이 중파. 회항
수복재 4
24차 20:40
E G(능동분기) J 아부쿠마 대파. 유키카제 중파. 카가 소파. 회항
수복재 5
마미야+이라코 사용(3회째)
25차 21:08
E 아부쿠마 중파 G(능동분기) J 2함대 기함 유키카제 대파. 진격!
M 아키츠키 중파
Z 보스전 준요 대파. 무사시 중파.
야전 이행, 묘코 대파. 비스마르크 중파. 보스 잔존 HP 153. C 패배
수복재 8
26차 21:29
E G(능동분기) J 류죠 중파 L 아키츠키 대파. 쵸카이 대파. 회항.
수복재 5
27차 21:47
E G(능동분기) J 준요 중파. 쵸카이 소파. M
Z 보스전 유키카제,아키츠키 대파. 비스마르크 소파. 야마토,카가 대파. 무사시 중파.
야전 이행, 비스마르크 대파. 묘코의 연격으로 보스 격파! 게이지 파괴 !!! A 승리
드랍 나가라
보상
구축함 [테루츠키], 보강증설 x2, 전투양식 x3, 훈장 x2, 갑종훈장
감상
처음 방공서희 디버프 스택쌓을땐 와 뭐야 짱쉬워라고 생각했었습니다. 병난이도였다는건 깜빡 잊고 말이죠.
자고 일어나서 게이지를 깍기 위해 첫 출전 했을때 하구로가 보스를 꾸왕꽝 하고 잡길래
'오 공략대로 하면 쉽구만 케케케' 하고 생각하던 때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.
2차,3차 보스 격파는 못했지만 게이지는 순조롭게 깍길래 할만하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,
잠수함 잠수함 잠수함... 오 중력에 이끌린 우리 함대여...
연함함대와 지원함대의 반짝이가 날아가고 연료 탄약이 날아가고 나의 멘탈이 날아가고...
그래도 게이지 깍는 동안은 행복했습니다만,
오후 7시 넘어서 최종전 페이즈에 돌입했을때 타임 리미트가 5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는 현실이 다가옵니다.
마미야+이라코를 쓰고 B 마스
마미야+이라코를 쓰고 B 마스
게이지 깍는 동안엔 꽤 얌전하던 항모오급flagship이 갑자기 난동을 부립니다.
펑
펑
펑
최종전 페이즈 돌입해서 5번 연속으로 보스방도 못가다니요. 하 힘듭니다...
6번째 드디어 보스방 진입했지만 전함서희x2 의 압박과 유키카제의 대파, 딜은 나오지 않고 패배
라스트 댄스 8회차에 1함대의 준요와 쵸카이만 피해를 입고 2함대는 멀쩡한 상태로 진입했을때
약간의 (라고 하기엔 꽤 큰) 기대를 가지고 진형선택을 눌렀는데 유키카제와 아키츠키가 대파 났을땐
'오 이런, 몇번을 더 이 고생을 해야한단 말인가' 하고 머리를 움켜쥘 수 밖에 없었습니다.
하지만 운 32의 묘코는, 나의 2번함 묘코는 HP 145 남은 중파 전함서희를 피해
HP 260 남은 소파 전함서희를 피해, HP 189남은 소파 방공서희에게 연격을 날리는 것이었습니다.
